희림, 설계ㆍCM 용역 연속 수주
희림, 설계ㆍCM 용역 연속 수주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6.02.0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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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연초에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설계 및 CM용역을 연속 수주하고 있다.

최근 희림은 동부산관광단지 푸드타운 신축공사 설계용역, 항동 공공주택지구 3단지 아파트 건설공사 CM용역, 항동 공공주택지구 4단지 아파트 및 도시형생활주택 1,2단지 건설공사 CM용역 등 약 45억원 규모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부산관광단지 푸드타운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43,327m2 규모의 초대형 푸드 중심 쉐프몰로, 희림은 동부산관광단지를 비롯해 기장군과 해운대구 일대 관광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의 설계를 할 계획이다.

또한 희림은 SH공사로부터 항동 공공주택지구 3,4단지 아파트 건설공사, 도시형생활주택 1,2단지 건설공사 CM용역을 수주해 앞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 인력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차질 없이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희림 관계자는 “올 연초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수주 낭보가 전해지고 있다”며, “그 동안 희림이 고객과 쌓아온 신뢰, 성공적인 레퍼런스, 우수한 설계 기술력과 CM노하우 등이 수주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양질의 수주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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