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산하 공공기관과 신진건축사 육성 MOU 체결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과 신진건축사 육성 MOU 체결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5.12.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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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수자원・철도시설공단, 공공사업에 신진 진출기회 확대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국토교통부는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만 45세 이하 신진건축사 발굴․육성정책의 발전적 시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국토부와 3개의 공공기관이 신진건축사의 공공건축 시장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신진건축사를 대상으로 한 설계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발굴된 신진건축사를 자문․심의위원으로 위촉하는 한편, 신진건축사 관련 정책수립에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3개 기관과 양해각서 체결로 신진건축사 설계공모사업의 안정적 추진이 가능해졌다면서, 앞으로도 신진건축사 육성을 통해 건축서비스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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