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회장 “강력한 건자회 추진할 것”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ks@conslove.co.kr = 건설회사자재직협의회는 지난 11월 27일 정기회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회장을 금호산업 신현수 차장을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신현수 회장은 “그동안 건자회는 변화를 필요로 했고 건자회 회원의 뜻이 강력한 건자회를 원하는 만큼 열의를 갖고 임기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회장은 12월 2016년부터 함께할 집행부를 구성할 예정이다.
신회장은 “그동안 건설회사는 상생협력을 기본취지로 임하겠으나 향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전문가 답게 철저한 원가분석 및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이며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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