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 전재열 교수가 지난 7일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건설관리학회 2015년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취임식을 갖고 공식일정에 나선다.
전재열 교수<사진>는 지난 28여 년의 기간 동안 CM(Construction Management)수행능력 향상교육과 200여 편의 국내외 논문발표(10여편의 SCI급 논문을 비롯해) 등 연구에 힘써왔을 뿐 아니라 학계 및 건설업 전반에 걸친 중추적 역할과 사회적 봉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건설관리학회는 지난 1999년 12월 창립해, 건설관리(CEM) 지식영역 발전과 산업계의 실질적 성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국영문 논문집과 학회지 발간, 해마다 정기, 전국대학생 학술발표대회와 국제학술발표대회 및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전 교수는 “현재 새로운 비전과 전략, 새로운 추진동력을 고민할 때이며, 무한 봉사 정신과 함께 학계, 산업계를 아우르는 포용력, 친화력과 추진력으로 안정적 성장, 협력강화,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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