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23일, 서울시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위치한 444가구 복합단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4층~지상 20층, 3개 동, 총 444가구 규모의 복합단지이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142가구(▷59A 33세대, ▷59B 60세대, ▷59C 49세대)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21㎡ 302실(▷19㎡ 296실, ▷21㎡ 6실)로 구성됐다.
분양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10월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하며, 11월 4일 당첨자 발표 후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10월 29일 청약, 30일 당첨자 발표, 11월 2~3일 이틀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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