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이달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이달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5.10.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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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19㎡~42㎡ 오피스텔 총 475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말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1블록에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총 475실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지하5층~지상14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9㎡~42㎡ 오피스텔 총 475실 및 오피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의 평면 구성으로 전용 19㎡, 20㎡가 전체의 약 90%에 달한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어우러진 주거·업무·상업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총 46개 점포), 3~4층은 오피스(총 94실), 5~14층으로 오피스텔(총 475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 타입 구성은 일대 풍부한 기업체 종사자 수요를 겨냥해 전용 19㎡, 20㎡의 스튜디오형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한다.
이외에 실주거에 적합한 원룸형 타입(전용 42㎡)을 마련해 다양한 임차인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ㄷ’자형의 건물 배치, 중정형 설계를 도입해 실별 채광과 환기, 개방감도 우수하다. 또한 단지 내에는 자전거보관소, 휴게실은 물론 5층과 옥상층에 친환경 옥상정원이 마련되는 등 단지 곳곳에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빗물 재활용 시스템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 설비, 지역난방 시스템 등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7-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달 말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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