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 10월 말 분양
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 10월 말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5.10.12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도시급 대단지’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한화건설은 이달 말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 광교신도시 초입에 위치한 639세대 규모의 아파트 ‘광교상현 꿈에그린’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639세대 규모이다. 세대 타입은 전용면적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19㎡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구성된다. 총 세대수 대비 약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2016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의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더블 역세권을 자랑하며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약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는 신규 분양마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는 등 수도권의 부동산 시세를 이끌어가는 대표 지역이다.
최근에는 신분당선 개통이 임박함에 따라 역세권을 따라 분양된 신규 아파트단지들이 대부분 높은 경쟁률로 분양 마감을 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신분당선 성복역세권 복합쇼핑몰 개발 계획에 따라 수지구 상현동 일대가 크게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광교상현 꿈에그린 배후로 광교산이 펼쳐져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으며,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광교산 자락에 아파트 단지와 함께 준공된다.
광교 이마트, 광교 롯데 아울렛 등 이미 갖춰진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대부분이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대형 건설사인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아 인근 시세를 주도하는 브랜드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10월 말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 현장 내에 오픈할 계획이며, 청약 및 계약은 11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