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장보고 프로젝트’ 닻 올리다
중부발전, ‘장보고 프로젝트’ 닻 올리다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5.10.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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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에서 수혜자 맞춤형 추진계획 발표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은 최근 본사 인근 대천 머드린 호텔에서 중소기업 해외동반진출과 일자리 새길 창출을 위한 ‘장보고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하고 해외동반진출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행사는 중부발전의 해외사업 추진현황, 장보고 프로젝트 추진계획 발표, 해동진 회장사 인증식, 세계중소기업학회장의 ‘해외동반진출과 기업가 정신’ 특강, 해외동반진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장보고 프로젝트’는 정부의 중소기업 해외동반진출 정책과 중부발전의 핵심가치인’더불어 살아가는 상생’ 정신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포화된 국내 발전시장을 넘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중부발전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협력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4대 추진전략에 기반한 ‘장보고 프로젝트’를 통해 인도네시아, 태국 등과 같이 중부발전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해외사업장을 중소기업 해외동반진출의 전초기지로 활용 중이다.

▲ 첫째줄 좌측에서 5번째 이정릉 사장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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