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1만5천대 출고 기념식 개최
볼보트럭코리아, 1만5천대 출고 기념식 개최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5.10.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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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윤진현 고객 초청, 출고식 및 기념품 증정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첫 출범한 1997년 이래 누적 판매 1만5천대를 돌파했다.
이에,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0월 1일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1만5천번째로 출고되는 볼보 FH 트라이뎀 덤프 트럭을 인도받게 될 고객을 초청해 기념식을 가지면서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10년이 되는 2007년에 5천대 판매를 달성했고 2012년에는 1만호차를 출고하면서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첫 출시 후 5천 대를 판매하기까지 10년이 걸린 것에 비해, 이후 5천대 판매를 더해 1만대 판매를 달성하는 데 소요된 기간은 그 절반에 해당하는 5년에 불과했다.
볼보트럭의 판매는 더욱 가속도가 붙어 3년이라는 훨씬 더 짧은 기간에 1만5천대 판매라는 쾌거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출고되었던 1만5천대의 볼보트럭을 차종별로 살펴보면 덤프트럭이 8천여대, 트랙터가 6천여대, 카고트럭이 1천여대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진출 이후 덤프트럭과 트랙터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꾸준히 시장점유율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카고트럭은 2012년 처음 국내 시장에 선보인 이후 국내 고객들에게 볼보트럭만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 현재는 볼보트럭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볼보트럭의 1만5천번째 차량의 주인공인 윤진현씨는 볼보 FH 트라이뎀 덤프트럭을 인도받으며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볼보트럭코리아는 윤진현 고객에게 행운의 황금열쇠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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