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당진 2차’ 높은 호응속 성황리 분양중
‘힐스테이트 당진 2차’ 높은 호응속 성황리 분양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5.09.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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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 지상 16~27층 17개동 규모 총 1천617가구 분양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 속 ‘힐스테이트 당진 2차’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18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 지상 16~27층, 전체 17개동 규모로, 당진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2㎡ 522가구, ▷74㎡ 251가구, ▷84㎡ 708가구, ▷99㎡ 136가구 등 총 1천617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84㎡이하 중소형 타입이 91%를 차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 2014년 분양한 1차(915세대)와 함께 ‘힐스테이트 당진 2차’가 들어서게 되면 총 2천532가구의 힐스테이트 대단지 브랜드타운이 된다.
당진 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이며, 충남 당진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거듭나 랜드마크 아파트로서의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당진IC와 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대전,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32번 지방국도를 이용하면 서산시와 아산시 등 타 지역과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현대제철로가 개통(예정)되면 현대제철 등이 위치한 송산 제1·2일반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당진시 최초로 범죄예방환경설계 셉테드(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 Design)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인증 요건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CCTV 사각지대 최소화하고 지하주차장 내 비상벨과 단지 내 산책로에 보안등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단지로 구현될 예정이다.
각 개별 세대에는 현관 앞, 센스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인 현관 안심 카메라도 설치된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당진 2차의 층간소음 문제도 신경을 썼다. 공동주택 층간소음 대응 설계기준에 따라 층간소음 저감재를 당사 기준인 30㎜(기존 20㎜)로 강화해 적용했다. 화장실 소음을 줄이는 배관설비인 층상배관 설계로 세대간 소음도 잡았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당진 2차가 당진시에서 가장 높고 최대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는 만큼 랜드마크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현재 공사중인 현대제철로가 개통되면 차량을 이용해 10분 이내에 현대제철로 출퇴근이 가능한 만큼 직주근접 아파트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 1차로 500만원만 내고, 계약 후 1개월 이내 나머지를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의 무이자 대출 혜택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450-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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