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형공사 발주방식결정을 건설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사위원회로 일원화키로 한 것에 대해 대형사가 크게 반발하고 중견건설사는 쌍수들어 환영하는 분위기.그동안 일부 대형사가 독식해온 턴키공사가 최저가로 발주될 가능성에 대해 대형 및 중견건설사들의 시비가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에 따라 정부는 보다 많은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정부안을 마련키로 했으나 대형·중견건설사간 첨예한 대립에 고심하고 있는 상황.건설업계를 위험한 동거라고 했던가, 과연 정부는 어떤 결론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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