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롯데건설,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5.09.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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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S 콘셉트로 실용적인 특화설계 선보여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롯데건설은 11일 시작으로 금천구 독산동‘롯데캐슬 골드파크’의 마지막 물량인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진화된 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트리플 S (Special, Smart, Save) 콘셉트를 골드파크의 마지막 분양 단지인 ‘타워 960’에 적용했다.
트리플S는 다양한 특화설계(Special)를 비롯해 에너지 사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Smart)과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상품(Save) 등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한뼘이 아쉬운 오피스텔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발코니가 없어 불편했던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해 외부로 나갈 수 있는 테라스형 오피스텔을 저층부에 적용했으며, 원룸형은 2면 개방 설계로 환기, 채광, 통풍에 유리하도록 했다.
또한, 좁은 수납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한 딥스마트(Deep Smart) 신발장도 눈에 띈다. 옷장만큼 깊이가 깊어 대형물품의 수납이 가능하며, 신발장 내에 설치된 멀티 판넬과 깊어진 선반으로 활용성을 높였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4차 타워 960’은 준비 없이 입주해도 바로 생활할 수 있을 만큼의 풀옵션 가구와 가전을 무상 제공한다.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생활 가전과 가구를 빌트인(Built-in) 형태로 설치하며, 인출식탁, 빨래건조대, 전자레인지장과 밥통장까지 제공한다.
스마트 시대에 맞춰 에너지 사용량을 쉽게 확인하고 에너지 절감을 유도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도 설치된다. 이 시스템으로 실내에서 소비되는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량 조회가 가능하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이정민 인테리어 팀장은 “직장인과 신혼부부, 대학생 등 주요 수요층을 고려해 맞춤형 공간으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4천400여 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오는 9월 11일 960실의 오피스텔이 분양 예정이다.
견본주택에는 오피스텔 A(24)㎡, B(33)㎡ 타입이 설치돼 진화된 오피스텔의 모습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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