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인테리어, 영남지역 인테리어 시장 공략 박차
홈씨씨인테리어, 영남지역 인테리어 시장 공략 박차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5.09.07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6개 전시판매장 전국 오픈하며 B2C 마케팅 강화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KCC (대표 정몽익)가 지난 4월, 5월 각각 오픈한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 부산금정점, 창원시티세븐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영남지역 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KCC는 9월 부산, 대구에서 각각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자재전시회인 ‘2015 경향하우징페어’에 메인 후원사로 참가해 홈씨씨인테리어 주요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였다.
KCC는 올해초부터 분당, 일산, 광주, 부산, 창원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전시판매장을 대대적으로 오픈해 B2C 마케팅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
지난 8월 18일에는 서울 서초동 KCC 본사 1층에 496㎡ 넓이의 ‘서초본점’을 오픈해 당일만 2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의 성과 올려 홈씨씨인테리어가 찾아가는 지역마다 인테리어 시장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KCC는 홈씨씨인테어 3가지 패키지인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의 거실, 주방, 욕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쇼룸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가 상주하며 현장에서 상담, 견적, 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쇼룸에 전시된 빌트인 가전 제품 및 가구들도 현장에서 바로 비교해볼 수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들과 바닥재, 마루재 등 인테리어 자재들까지도 한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었다.
KCC 관계자는 “KCC는 창원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의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서울,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역별 전시판매장과 온라인과 SNS마케팅을 통한 전국적 B2C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