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심역 해모로’ 조합원 모집…주택홍보관 오픈
‘대구 안심역 해모로’ 조합원 모집…주택홍보관 오픈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5.09.07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 인근인 동구 괴전동 일원에 ‘대구 안심역 해모로’ 주택홍보관을 오는 1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대구 안심역 해모로’는 지하 2층 ~지상 32층의 5개 동으로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615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동구 괴전동 일대는 420만㎡의 신서혁신도시 배후단지와 더불어 안심창조밸리, 안심역 개발 등의 트리플 개발호재로 안심 역세권이다.
또한, 신서혁신도시로 11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시작하면서 배후수요 또한 풍부하다.
‘대구 안심역 해모로’ 이마트와 롯데쇼핑 등 반경 3km 내에 풍부한 상권이 형성돼 있고,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 초역세권 위치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대구공항 등과 바로 연결되는 쾌속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단지 인근에 자율형 공립고 강동고교를 비롯해 4개의 초, 중, 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대구 최고의 교육특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3.3㎡당 700만원대부터의 저렴한 분양가에 인근이 4천만원 이상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향후 가치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율하지구와 혁신도시에 이어 안심 역세권이 동구의 핵심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안심창조밸리, 혁신도시와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 이어지는 개발호재 효과 때문에 외부 투자자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진중공업 건설부분은 1976년 잠실 고층 주공아파트를 시작으로 올해 49년째를 맞이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업체 중 하나다. 이미 국내 최초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인 동소문 한진타운(2천714세대)을 비롯해 수 많은 아파트 건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대구 안심역 해모로’는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전타입 4Bay 설계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다. 주택홍보관은 동구 동호동 150-11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