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하우스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모델하우스 오픈
테라스하우스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모델하우스 오픈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5.09.03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 900~1200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 구성…


계약금 10% 이후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수양종합건설•명주산업개발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공급하는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테라스’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공급내역을 살펴보면 지하 1층~지상 4층, 13개동, 236세대로 이뤄지며, 전용면적은 65㎡ 204세대, 79㎡ 32세대로 구성된다.
논현 택지지구의 중심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인천 논현 지역 최초의 테라스하우스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지역 내에서 희소성 있는 20평형대 중소형인 만큼 거주 또는 투자 목적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라스하우스는 도심의 삭막한 생활을 벗어나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최근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 아파트나 연립주택과 달리 테라스하우스는 독립적인 테라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카페, 정원, 바비큐장, 휴식공간 등 입주자의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테라스’는 양떼목장이 있는 약 56만㎡의 넓이의 늘솔길공원과 바로 이어지며, 단지 내에서 호수 조망도 접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일반도로에 비해 단지가 2~3m 높기 때문에 탁 트인 시야와 더불어 사생활 보호 효과를 가질 수 있다.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테라스’의 장점은 이뿐만 아니다.
일반 테라스하우스의 경우 계단식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후면창이 없어 통풍 및 채광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테라스’는 판상형으로 세워지기 때문에, 테라스하우스임에도 불구하고 맞통풍이 가능하다.
또한, 논현 택지지구의 중심에 자리잡은 만큼 교육 여건 역시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송천초등학교, 송천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으며, 도보 생활권 내에 원동초등학교, 고잔중학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등 10개 내외의 학교가 위치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논현 택지지구는 인천 남동지역 발전의 거점인 만큼, 생활인프라가 편리하게 구축되어 있어 다양한 혜택을 즉각적으로 누릴 수 있다.
분양 단지의 도보 생활권 안에는 지하철 수인선인 인천논현역이 자리잡고 있으며, 제2,3경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평택고속도로•외곽순환도로 등과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다.
이 뿐만 아니다. 홈플러스•뉴코아 등 대형마트와 각종 학원가, 생활편의시설 등이 고르게 분포되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소래포구, 소래습지생태공원, 문학경기장 역시 생활권 내에 인접해 있어 완벽한 주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테라스’의 분양가는 ㎡당 900~120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통해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9월 2일부터 사전 접수가 진행됐으며 3일 오픈과 동시에 선착순으로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2월 예정이고, 견본 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739-1에 마련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