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7개지역 2천587가구 공급
현대건설, 7개지역 2천587가구 공급
  • 승인 2003.09.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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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현대홈타운스위트 등
현대건설은 9~10월 서울과 강원도 원주 등 전국 7개 사업장에서 총 2천587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달중 원주시 개운동에 분양하는 원주 현대홈타운스위트 250가구와 10월 분양예정인 서울 하월곡동 주상복합 324가구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건설은 올들어 8월 말 현재까지 14개 사업장에서 6천235가구를 분양했으며 연말까지 약 5천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원주 현대홈타운스위트= 49평과 56평형 총 250가구로 9월중 분양될 예정이다.

3면 개방형 설계로 치악산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치악로 및 강변도로가 인접해 있어 시내·외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명륜초교, 원주중, 원주고, 남부시장, 한화마트 등이 있다.

서울 하월곡동 주상복합= 33∼39평형 아파트 및 12∼25평형 오피스텔 총 324가구로 10월중 분양된다.

미아로와 종암로, 월곡로로 둘러싸인 삼각지대의 중심지로 길음역과 미아삼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숭인초교, 숭곡초교, 서울북공고, 영훈고,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숭인시장, 길음시장, 성가복지병원 등이 있다.

아산 온천동 현대홈타운= 34, 45평형 총 516가구로 10월중 분양된다.

타워형 설계로 단지개방감이 탁월하며 지상 주차장을 줄이고 대신 조경면적을 최대화해 주거여건이 쾌적한 편이다.

역세권 아파트로 온양온천역이 도보로 3분거리에 있으며 천안∼온양 전철개통으로 미래가치가 향상될 전망이다.
<분양문의: (02)746-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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