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펜트 e-아카데미 6월8일 오픈
라펜트 e-아카데미 6월8일 오픈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5.06.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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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최고 전문가의 이러닝 콘텐츠

대한민국 조경의 인터넷원격교육 시대가 열린다. 라펜트는 6월 8일(월) e-아카데미 서비스를 오픈한다.
 
자격증이나 직업교육이 아닌 조경실무교육에 초점을 맞춘 이러닝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곳은 아직 국내에 없다.

이에 국내 최대 녹색문화 포털사이트인 라펜트를 운영하는 랜트 주식회사(회장 오휘영)은 대학 조경실무교육과 연계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이러닝 서비스 ’를 개설하였다. e-아카데미는 기술자 실무능력향상은 물론 자기계발에 따른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R&D 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된 프로젝트이다. 

e-아카데미는 ‘조경종합, 공원, 주거단지, 생태복원, 정원, 하천, 인공지반녹화, 전통조경’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정상급 조경전문가 13명이 강사가 14개 과정, 108시간, 648차시의 강의를 펼친다. 

본 전문강좌의 수강대상자는 초중급 조경실무자는 물론, 관련 공무원과 도시, 산림, 건축관련 실무자에게 적합하다. 조경과 환경복원관련 자격증(기능사, (산업)기사, 기술사) 취득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시험에 참고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를 균형있게 담았다.

라펜트의 이러닝은 모듈화된 단위교차형 방식(공간, 분야, 수준별)으로 맞춤형 조경·생태 교육 콘텐츠를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공원, 주거단지 등 총 8개의 공간별 강의로도 들을 수 있지만, 계획설계, 시공, 소재 등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위한 모듈도 준비되어있고, 수준(기초, 전문, 심화)별 맞춤 수강까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소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공원, 정원, 주거단지, 전통조경 등 각각의 조경공간에서 사용되는 소재에 관한(분야별) 강의를 모아서 수강할 수 있는 방식이다.

본 이러닝 프로그램 속에는 교육의 이해를 돕기위해 도면과 이미지를 결합한 프리젠테이션이 영상으로 표시돼 학습이해도를 높인다. 강좌 이외에 학습문제도 제공하고 있다.

가격은 24강에 48000원, 48강에 96000원으로, 1강당 4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가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라펜트 관계자는 “산·학·연을 아우르는 조경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만든 콘텐츠는 그 무엇보다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는 라펜트 아카데미의 강점이다. 세분된 여러 분야의 질높은 강의와 최적의 학습환경으로 학습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고 즐겁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식기반사회 지속가능한 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에 동참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기사제공_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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