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성북권역주거복지센터 “주거복지 선도한다”
SH공사 성북권역주거복지센터 “주거복지 선도한다”
  • 박상익 기자
  • 승인 2015.05.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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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과 MOU 체결

 
SH공사 성북권역주거복지센터(센터장 이재곤)와 한국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연은)은 지난 7일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 관장실에서 ‘사람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마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성북구 관내 임대주택 단지 각종 주거복지 ▷문화프로그램 ▷일자리 상담 공동 추진 및 연구 ▷주거 복지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거복지를 선도하는 모범 주거복지센터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SH공사 주거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2개월에 1회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및 구인 구직 접수’후 고용안정 정보망에 등록해 취업 알선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재곤 성북 주거복지센터장은 “주거복지, 일자리 창출 등의 협약을 통해 저소득 임대주택 거주민들에게 많은 경제적 자립과 문화적인 혜택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양 기관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SH공사 주거복지센터는 지난 4월 15일에도 동 복지관 자살예방센터와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북권역주거복지센터 전 직원은 자살예방 지킴이 교육을 수료해 자살예방 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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