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체험교육 강화”
산림청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체험교육 강화”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5.02.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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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산업 육성…‘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발표
▲ 신원섭 산림청장이 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2015년도 중점 추진 산림정책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주선영 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3일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이란 비전으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업무를 살펴보면 ▷창조경제를 통한 산림산업 육성 ▷규제개혁으로 기업 활동 지원 ▷재해방지로 국민안전 확보 ▷산림복지서비스로 국민복지 증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국제사회 ‘그린리더십’ 구현 등이다.
청은 올해 정원·건강산업 등 신규 유망산업 육성 및 6차 산업화를 한다는 방침이다. 또 산림산업 자원, 임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유아숲체험원’을 대폭 확대(23개소->58개소)하는 등 유아·청소년 산림체험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산림치유시설 확충·전문 인력 양성으로 산림치유서비스도 확대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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