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박상익 기자 = 키모코리아가 휴대용 계측기 Class50/110모델과 Class 210/310 신제품을 선보였다.
키모코리아는 최근 상암동 KBIZ DMC 타워 3층 대회의실서 신제품 설명회를 갖고 휴대용 계측기Class50/110모델과 신제품 Class 210/310 제품에 따른 기능성과 편의성에 관한 소개가 진행 되었다.
제품설명은 물론, 키모코리아 (KIMO–프랑스)브랜드에 대한 소개 및 임직원 소개, 영업정책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이번에 소개된 “보급형계측기(Class 50/110)와 상위 클래스 다기능 계측기(Class210/310)는 초보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따라서 KIMO 제품이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기 제품을 포함해 연소가스 분석기, 설치 형 트랜스미터, 아날로그 압력계, 데이터로거 등 KIMO의 다양한 장비는 2015 HARFKO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2015.03.10 ~ 2015.03.13) 에서 전시, 소개될 예정이다.
키모코리아 (대표 김민조, www.kimocorea.com)는 프랑스 KIMO사 한국 총판으로써, 국내에 에너지 및 냉난방, 공조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측정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KIMO 제품은 연소가스 분석기, 풍속계, 풍량계, 온습도계, 차압계, 소음계, 조도계, 일사량계, CO/CO2측정기, 타코미터, 마노미터, 데이터로거 등 다양한 휴대용 및 설치형 계측장비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제품은 공기조화 및 냉동(HVAC), 반도체, 정밀전자, 제약 및 식품산업 등 다양한 생산 설비 및 제조에 적용되고 있다.
KIMO COREA는 “ ‘Measuring Value Controlling Life’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정밀계측을 통한 생산성 향상, 환경개선 및 에너지절약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