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퓨전 360 맥 앱스토어 국내 출시
오토데스크 퓨전 360 맥 앱스토어 국내 출시
  • 박상익 기자
  • 승인 2015.01.27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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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바으로 어디서든 접속 가능

한국건설신문 박상익 기자 = 오토데스크는 3D 산업 및 기계 디자인, 협업, 가공을 한데 결합한 클라우드 기반 툴 '오토데스크 퓨전 360(Autodesk Fusion 360)’을 맥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출시했다.

이로써 퓨전 360(Fusion 360)은 동종 솔루션 중 처음으로 맥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구매 가능하다.

오토데스크 로버트 버즈 크로스 수석 부사장은 “오토데스크는 3D CAD 및 CAM의 새로운 방식을 구현하기 위해 처음부터 새로 시작했다. 제품 디자인 업계와 협력 끝에 퓨전 360(Fusion 360)을 개발했으며, 전세계 개발 업계에서 선호하는 맥에서 보다 빠른 경로로 퓨전 360(Fusion 360)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퓨전 360(Fusion 360)은 제품 개발자 및 기업가들의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는 요구에 충족하기 위해 개발됐다.

퓨전 360(Fusion 360)을 이용하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은 이 툴 하나로 형태와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을 만들고 패브리케이션을 준비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사용자들은 빠르게 제품 아이디어를 내고, 보다 신속하게 프로토타입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퓨전 360(Fusion 360)은 프로젝트에서 모든 팀원이 협업할 수 있는 단일 공간도 제공한다. 내장 및 자동 데이터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고, 모든 모델, 디자인, 정보 등을 자동으로 보관, 수정, 관리하고 관계자들과 안전하게 공유도 가능하다.

또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이 사무실이든 이동 중이든 언제 어디에서나 퓨전 360(Fusion 360)에 접속할 수 있다.

퓨전 360(Fusion 360)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퓨전 360(Fusion 360)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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