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마곡 힐스테이트’ 주목
현대엔지니어링 ‘마곡 힐스테이트’ 주목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5.01.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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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마곡지구 유일한 민간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
지하2층~지상16층 22개동, 전용 59㎡·84㎡ 1천194가구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16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지하2층~지상16층에 22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59㎡ 393가구, 84㎡ 801가구 등 총 1천194가구로 건설된다.
최근 신규분양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에게 적합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마곡지구에서 처음 공급되는 민간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SH공사가 마곡지구 9블럭 민간 매각을 철회하고 자체 공급키로 결정해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마곡지구내 유일한 민간 브랜드 아파트가 됐다.
한편,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올해 대형 건설사중 서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천가구 이상의 대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500만원 초반대로 마곡지구내에서 입주를 완료한 인근 단지 시세와 비슷한 수준이다.
청약은 20일 특별공급,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고품격 주거공간 설계가 반영됐다.
전용 59㎡타입 일부 세대에 3-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한 주방도 돋보인다. 주부의 작업 동선을 줄이기 위해 ‘ㄷ’자형 주방 설계를 적용하고, 음식물탈수기·걸레받이 일체형 수납장 등이 설치돼 주방 위생은 물론 공간 활용도를 높혔다.
전용 84㎡타입 일부 세대에 판상형 4-Bay 구조를 적용했다.
발코니 확장시 자녀방에 침실별 빌트인 붙박이장을 설치해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자녀방에는 계절별, 연령별 옷길이에 따라 수납이 가능한 가변형 옷걸이봉과 코디 수납장을 적용한다.
또한 발코니 확장시 입주민들의 취향에 따라 수납을 강화한 붙박이장 또는 미니파우더 붙박이장 중 한가지 타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주방에도 전기오븐과 식기 세척기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역시 특색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약 3천800㎡규모(세대당 약3.2㎡)의 커뮤니티 시설에는 ‘힐스테이트 커뮤니티 센터’, 유아전용 놀이공간인 ‘맘스&키즈 센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가 들어서는 마곡지구는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2017년 개통 계획)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 지역이다.
지하철로 이동시 마곡에서 여의도까지 약 20분, 강남까지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또한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등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고 김포 공항이 가까운 교통망을 갖췄다.
문의 : 1599-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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