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관리규정 강화 된다.
가스안전관리규정 강화 된다.
  • 박상익 기자
  • 승인 2015.01.15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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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연소가스 분석기 출시

한국건설신문 박상익 기자 =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연소가스 분석기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안전관리규정 표준모델 개정작업을 진행 중임에 따라 가스 보일러 제조사에 대한 책임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테스토코리아는 연소가스 분석기는 대기 CO 농도를 측정하는 기능을 갖춘 기계를 내 놓았다.

이 기기 가스 농도 추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신호등 색의 그래프로 표시해준다. 측정 결과가 적색 영역에 닿으면 고농도를 의미해 대기 중 CO량이 위험수준으로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측정기 없이 가스 누설 검지 프로브(센서)만 있으면 보일러 파이프 라인에서 가스 누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 누설량의 경우 ppm 단위로 표시된다.

연소가스 분석기의 기본적인 기능도 충실하다.

설비 및 에너지 진단을 위한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30 LL의 경우, 일산화탄소(CO), 산소(O2) 등을 측정해주며, 이산화탄소(CO2)를 계산값으로 표시해준다.

또한 연소가스 효율, 손실 등 다양한 파라미터를 계산해서 표시해주기 때문에 보일러 등 연소기기의 에너지 효율을 관리하는 데 적합하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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