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은 화성시 부시장,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최형근(崔衡根,56세)씨를 새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신임 최 대표이사는 서울대 농과대학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기술고시 21회에 합격한 뒤 이듬해 공직에 입문, 가평군 부군수‧ 경기도 농정국장‧ 화성시 부시장 ‧남양주시 부시장 ‧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등 관리자로서의 과정을 두루 거쳤다.
최 대표이사는 농업정책․환경․축산․산림 등에 능통한 정통 농업관료이자 종합행정가로서 경기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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