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썸 ‘물의 정원’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은상 쾌거
아썸 ‘물의 정원’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은상 쾌거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4.11.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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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개선 및 경관창출 실현 기술 높이 평가
 

한국건설신문 주선영 기자= (주)아썸의 ‘물의 정원’이 최근 응용생태공학회에서 주최한 ‘2014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선정 및 시상’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물의 정원’은 수면에 인공식물섬을 조성해 생태서식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수질 개선 및 경관창출을 실현하는 기술을 높이 평가 받았다.
아썸에 따르면, ‘물의 정원’은 대청호 수면에 수련과 소금쟁이가 어우러져 존재하는 모습을 형상화해 총 면적 1만3천㎡의 시설에 조성돼 있으며(인공식물섬 1만1천500㎡ 및 부대 시설), 색다른 수변문화를 체험하는 랜드마크는 물론 스토리텔링과 생태학습장의 기능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는 응용생태공학회가 도로/철도, 항만, 공항, 댐/하천, 상하수도, 폐기물처리, 환경정화, 도시 및 단지 등 사회기반시설 분야에서 생태학적 원리를 응용한 설계, 시공 사례 중 우수한 사례를 발굴, 시상해 토목/건설 산업과 생태학의 융합을 장려하기 위해 선정·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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