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구리갈매 주택전시관 황금연휴 ‘구름 인파’
LH 구리갈매 주택전시관 황금연휴 ‘구름 인파’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4.10.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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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명 방문, 923만원의 저렴한 가격… 인기 고조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황금연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LH 구리갈매지구 공공분양아파트(B2블록)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LH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문을 연 ‘구리갈매지구 B2블록 분양아파트 주택전시관’에 개관이후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황금연휴 3일간에는 약 5천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휴일에도 불구하고 가족단위의 방문객 행렬이 이어지면서 오후에는 주택전시관내 유닛내부 관람과 상담번호표 수령을 위해 대기 행렬이 길게 줄지어서는 진풍경까지 연출됐다.
LH 서울지역본부 분양 관계자는 “서울 바로 옆에 인접한 탁월한 입지, 전철역세권, 인근에 이마트 등 편리한 쇼핑시설, 단지 옆에 초중고위치 및 3.3㎡당 평균 932만원의 매력적인 가격으로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고 말했다.
또한 “금년 11월 구리-암사대교 개통시 서울강남까지 20분내 진입할 수 있어 구리갈매지구의 교통개선 효과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LH가 구리갈매지구에서 공급하는 B2블록 공공분양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28층 12개동에 총 1,018세대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74㎡ 458세대와 전용84㎡ 56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주택전시관에는 74A1타입과 84A타입 유니트가 마련되어 있는데 유니트를 둘러본 방문객들은 심플하고 모던한 내부 설계, 실용성이 높은 공간 활용 및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마감재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구리갈매지구 안에서도 손꼽히는 ‘교육1번지’라는 것이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 등 총 4개의 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자녀들의 도보통학이 가능할 뿐 아니라 대표적 명문학원가인 서울 중계동 은행사거리까지 차로 20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LH 관계자에 의하면 구리갈매지구는 서울생활권, 사통팔달교통, 편리한 쇼핑생활, 최고의 교육여건 및 역사문화공간 등을 두루 갖춘 팔방미인으로 갈수록 매력있는 초유망지구로 급부상하고 있어 착한가격으로 알짜주택을 구입하기 원하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구리갈매지구 B2블록 분양아파트는 절호의 기회가 될 거라고 전망했다
<청약문의 : LH 콜센터 ☏1600-1004, 분양홍보관 ☏031-574-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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