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지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 9월 분양
대전 문지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 9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4.09.23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지지구 20년만의 공급, 1천142가구 대단지 조성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효성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지지구에 20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문지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를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문지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규모, 전용면적 기준 59, 84㎡ 중소형 타입 총 1천142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문지지구 일대에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은 점과 1천가구 이상의 대단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에서도 59㎡와 84㎡만으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교육열 높고 생활인프라 우수
‘문지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위치한 문지지구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 위치했으며 인근에 국책연구기관 및 대기업 연구소가 밀집해 있다. 카이스트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대표 R&D 중심지로 소득수준이 높고 고학력의 우수인재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고학력의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있는 곳답게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에 카이스트 문지캠퍼스와 충남대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전민초, 문지중, 전민중, 전민고 등의 다양한 학교를 도보로 이용 가능한 교육형 입지를 자랑한다.
교육환경 외에도 이 아파트 입주민들은 입주와 동시에 인근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북대전IC, 신탄진IC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세종시와 오송생명과학연구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엑스포코아, 롯데슈퍼엑스포점 등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고 우체국, 도서관, 평생학습센터 등이 가깝다.

■업무와 휴식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문지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인근에 다양한 기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직주근접형 입지를 갖췄다.
LG화학기술연구원,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SK이노베이션 글로벌테크놀로지,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등 다양한 업무시설이 있어 인근 직장인들의 배후주거지로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기업체가 많은 직주근접형 입지임에도 화봉산, 우성이산, 엑스포공원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으로 갑천수변공원이 위치해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갑천을 조망가능한 수변 아파트로 갑천변 자전거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부지 남측에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되어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여가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또, 이 아파트 인근에는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밀집해 있다.
세종시와대덕특구를 잇는 BRT(간선급행버스)가 2016년 말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대전도시철도 2호선도 개통 예정이다. 골프복합문화센터로도 조성되는 골프존 대전 신사옥도 10월께 완공 예정으로 이 일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