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 참석한 서승한 국토교토부 장관은 “올해 2회째를 맞는 GICC가 국내 기업과 해외 발주처 간 협력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유망 프로젝트 개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 논의된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 29개국 40개 기관(정부부처·국영기업․정책금융기관) 소속 고위급 인사 70명이 참석해 각국별 주요 발주예정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우리 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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