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본사에 사회적기업 사내카페 ‘카페오아시아’ 오픈
남동발전, 본사에 사회적기업 사내카페 ‘카페오아시아’ 오픈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4.09.10 09: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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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3일 진주 본사 17층 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사내카페인 ‘카페오아시아’ 개소식을 열고, 사회적기업의 운영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카페 개소식은 작년 11월 사회적기업진흥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대․중소기업간 협력활동을 통해 발생한 성과공유 수익금을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데 지원하여 취약계층까지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17층 하늘정원에 7평 규모로 오픈하는 사내카페는 다문화여성 등 취약계층 3명을 고용하여 지역사회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남동발전 직원에게는 저렴하고 질 좋은 커피, 과일음료 등을 제공하여 직원복지에도 기여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앞서 카페오아시아와 협약을 체결하고, 카페오아시아 협동조합에서 생산되는 생산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다문화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남동발전 임직원의 복리후생을 위해 양기관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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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시 2014-09-10 12:06:14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유통사업단카페(다음카페)로 이기사 퍼갈수 있을까요? 좋은소식은 나누고 싶어서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