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개최
한라,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개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4.08.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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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 맞이 무료 음악회, 사전 예약해야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한라(옛 한라건설)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시흥시민들을 위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및 대규모 교육특화단지를 조성하는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 사업의 성공적 조성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주)한라가 주관하고 시흥시와 시흥시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본 음악회는 오는 15일(금) 3시 30분부터 약 2시간 가량, 시흥시 은행로에 위치한 사랑스러운 교회에서 진행된다.
세계적인 음악가인 지휘자 금난새씨와 50여명의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베토벤 교향곡 5번 1악장을 비롯해 하이든 놀람 교향곡 등 다양한 클래식 연주가 진행되며 그 외에 한국가곡 산촌과 비목 등을 국내 정상급 성악가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음악회 시작 전 8.15광복절을 맞이하여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및 스타강사 김미경씨의 ‘서울대 보내는 참교육은 가족사랑’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경 강사는 지난 5월에도 ‘배곧누리’ 한라비발디 문화관에서 특강을 진행해 시흥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음악회를 기획한 ㈜한라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배곧누리 한라비발디 문화관에 다양한 문화강좌를 진행해 온 바 시흥시민의 문화적 니즈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흥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컨텐츠를 제공하고자 본 음악회를 기획하게 됐으며 앞으로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을 포함한 배곧신도시 지역특성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특화신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무료 음악회로 사전 티켓 예약 및 수령은 배곧신도시 내에 위치한 ‘배곧누리 한라비발디 문화관’에서 가능하다.
티켓예약 문의 : 031-431-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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