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이 만 5년만에 법정관리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화려한 제기의 몸부림을 치고 있다는데.지난 98년 7월 법정관리 개시결정이 난 극동건설은 그동안 꾸준한 영업활동과 적극적인 M&A를 통해 지난 4월11일 론스타 컨소시엄과 인수·합병을 체결, 법원으로 법정관리 졸업을 명 받았기 때문.극동건설의 한 관계자는 “이번 법정관리 졸업을 통해 극동이 예전의 명성을 다시 찾는 기폭제가 됐다"고 자평.5년만에 화려한 외출을 준비중인 극동건설의 앞으로 활약에 건설업계의 귀추가 주목.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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