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프링이 선보이는 사계절 이동식 분수대
한국건설신문 주선영 기자=아트스프링의 ‘물빛소리’가 손쉬운 이동과 저렴한 유지비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이동식 분수대 ‘물빛소리’는 원활한 회전력과 내구성, 부식방지를 위한 아연도금 및 볼트너트 구조방식으로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친 바퀴가 설치돼 있어 원하는 위치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220v 콘센트와 연출에 필요한 물만 있으면 이동, 설치까지 단 1일이면 충분하다.
저렴한 유지비용도 장점이다. 에너지 절약형 제품으로 인버터(INVERTER)를 사용한 스마트 보드의 장착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 월 전기료가 단 4만원대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특수 정수처리 장치다. EEKO BALL란 정수처리 장치는 서울대 미생물 연구소로부터 그 기술력과 향균능력을 인정받은 명인조경의 특허기술이다. EEKO BALL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기능성 세라믹체로써 강력한 산화 은이온작용으로 물속의 병원균을 살균하고 생물막을 제거한다. 또 원적외선 방사로 물을 활성화시켜 부식억제, 스케일부탁을 억제해준다.
박장열 아트스프링 설계팀장은 “물빛소리는 LED를 활용한 일렉트릭 분수로 따뜻하고 포근한 연출이 가능해 추운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선영 기자 rotei@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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