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총 3개공구로 나눠서 추진될 청계천 복원사업에 대한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고 내달 1일 예정대로 청계고가 철거공사에 들어간다고 발표.
그러나 원할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숙제가 많은 상황.
청계고가 주변상가의 반대는 물론 교통난 유발이라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
순탄하지만 않을 것 같은 청계천 복원사업, 과연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 지 우리 모두가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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