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연장 부분 간접비 관리 논의
공기연장 부분 간접비 관리 논의
  • 박상익 기자
  • 승인 2014.03.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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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학회 시공사 간담회 개최

한국건설관리학회(회장 강인석)가 올해 초 조직개편에서 시공분야 학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시공 TF팀’을 구성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학회의 ‘시공 TF팀’은 최근 시공업계에서 관심이 높은 공기연장 부분의 간접비 관리 문제에 대해 주요 시공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건설시공 실무분야의 연구 활성화를 위해 BIM기반 기술의 대표적 연구 기관인 영국 티사이드 대학교 기술미래 연구소(TFI)의 센터장인 다우드 교수와 연구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TFI는 건축 및 토목 시공분야의 첨단 정보화도구를 연구하는 유럽지역의 대표적 연구기관이다.
학회는 “국내 CM은 관리형발주방식에서 점차 시공을 책임지는 위험형 발주방식으로 변화가 예상되고 시공업계의 수주 물량과 직접적 연관성을 갖게 된다”며 “따라서 시공업계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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