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14년에 ‘2만 가구’ 공급한다
대우건설, 2014년에 ‘2만 가구’ 공급한다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4.01.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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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만3천여가구, 총 1만9천814호

대우건설이 2014년 총 1만9천814가구의 주거상품을 공급하며 공격적인 분양 전략을 이어간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은 2010년 이후 5년 연속 주택공급 1위를 기록하며 주택 시장을 선도하는 Leading Company의 위치를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대우건설은 아파트 1만6천870세대, 주상복합 396세대, 오피스텔 5천54실 총 2만2천320가구를 전국 각지에서 공급하며 주택 최다 공급 건설사로 부동산 시장을 주도했으며, 올해 역시 다양한 주거상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올해 대우건설은 아파트 1만4천327세대, 주상복합 1천486세대, 오피스텔 4천1실 등 1만9천814가구의 다양한 상품을 전국 각지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2012년 이후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는 서울/수도권에서 1만3천331가구를 공급해 내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는 북아현 푸르지오, 용산 전면 2구역 등 주변 기반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도시 정비 사업 위주로 3천34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수도권에서는 하남 미사 택지지구, 위례신도시 등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고 각종 개발 계획 가시화로 호재가 많은 주변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9천98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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