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시공사 시상, 27일 출판기념회 개최
한국건축가연합이 선정한 올해의 우수건설사인 건축명장 출판기념회가 11월 27일 오후 5시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갤러리 3층에서 열린다.
올해 수상업체는 ▷경일건설㈜ ▷기로건설㈜ ▷다산건설엔지니어링㈜ ▷주식회사 순홍 ▷예간종합건설㈜ ▷㈜예지인종합건설 ▷㈜이인시각 ▷정태도 대목 ▷코아즈건설㈜ ▷하오스 주식회사 ▷하우징 플러스 등 11개사이다.
지난해 (사)새건축사협의회(이하 새건협)가 시작한 <건축명장>상은 (사)한국건축가협회(이하 가협회)와 새건협이 통합됨에 따라 올해는 한국건축가연합의 이름으로 시행됐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새건협, 가협회 및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한 ‘2013 젊은 건축가상’의 작품집 출판기념회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에 잇달아 열린다. 수상작 전시회는 12월 3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수상자는 ▷신혜원(lokaldesign) ▷김주경ㆍ최교식(오우재건축사사무소) ▷조장희ㆍ원유민(32세)ㆍ안현희(제이와이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이상 3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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