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승안원 방문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승안원 방문
  • 김하수 기자
  • 승인 2013.09.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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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안원 업무보고 받은 후 승강기 점검현장 찾아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공창석)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9월 24일(화) 오후 3시 40분 승안원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과 승강기 안전검사 서비스 혁신을 보고 받고, 승강기종합정보센터와 고객종합민원센터, 교육장 등을 둘러봤다고 25일 밝혔다.
또 유 장관은 오후 4시 30분부터 분당선 수서역 에스컬레이터 운영현황 점검과 인근 수서주공 1단지 엘리베이터 안전검사 현장을 찾아 검사원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안행부 유정복 장관과 이재율 안전관리본부장, 공창석 승강기안전관리원장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유 장관의 이번 검사현장 방문은 국민 생활안전관리의 한 축을 담당하는 국민생활의 필수 시설인 승강기의 안전검사를 최 일선에서 수행하는 현장 검사원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해서다.
유 장관은 아파트 옥상에 설치된 승강기 기계실을 찾아 승강기 작동원리와 각종 안전장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유정복 장관은 “승강기는 국민 생활에 있어 중요한 시설인 만큼, 국민이 승강기를 이용하는 데 있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안전검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무부처 장관이 승안원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24일 승안원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과 승강기 안전검사 서비스 혁신을 보고 받고, 승강기종합정보센터와 고객종합민원센터, 교육장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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