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지구 택지조성공사 8월 사업자 선정
화성 동탄지구 택지조성공사 8월 사업자 선정
  • 승인 2003.04.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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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공사비 443억원
한국토지공사는 추정가격 443억5천억원이 투입되는 화성 동탄지구 택지조성공사 1공구를 시공능력평가액 700억원 이상인 1등급 업체를 대상으로 발주했다.
조성면적은 84만4천평(278만6천㎡)이며 공사기간은 1천95일간이다.
현장설명은 오는 5월6일 오후 2시 화성동탄 현장사무소에서 실시되고 입찰은 6월10일 오후 2시 토공 본사에서 집행된다.
토공은 총 273만평 규모의 화성동탄지구 택지조성공사를 시범지구 40만6천평, 1단계 지구 169만평, 2단계 지구 63만8천평 등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주된 84만4천평은 1단계 지구의 일부분이다.
토공은 1단계 지구의 나머지 84만6천평(2공구)에 대해서는 설계가 완료되는 내달 중 발주할 계획이며 2단계 지구 63만8천평은 오는 8월 중 시공사 선정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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