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라이트

불키면 집안 악취냄새 사라진다!

항균성 뛰어난 ‘공기청정용 조명등’ 선봬

“램프하나로 담배, 건축자재, 자동차 배기가스, 음식물 냄새 등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20여년간 전자식 형광등용 안정기를 전문 생산해온 비전라이트 장석승 사장은 자신감으로 찬 말이다.
최근 비전라이트는 조명용 램프에 강력한 탈취, 소취, 항균 등의 기능을 추가, ‘공기청정용 조명등'을 개발을 완료, 내수판매는 물론 수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공기청정용 조명등'은 고효율 전구식 형광램프를 기본으로 톨루엔,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등 여러 가지 2차 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것은 물론 원인성분의 재까지도 완전히 산화시켜 공기중의 균을 살균하며 특히 산화력은 오존보다도 강력하다.
또한 일반 형광등에 비해 전기료가 적게 들면서 밝기는 더 높은 효율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비전라이트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Photo Catalyer Film'을 램프표면에 도포했는데 이 필름은 자외선을 받으면 전자와 정공을 발생시켜 이 전자와 정공은 매우 강한 환원력과 산화력을 갖고 있어 대기중의 물과 산소로부터 활성산소인 수산기(OH)와 과산소이온(O2-)을 생성시킨다.
전자와 정공은 매우 불안정하고 흥분된 상태로서 주변에 다른 물질이 접촉하는 순간 약 3만℃ 이상의 화학적 반응으로 유기물질 등 2차 오염물질을 생성하지 않고 완전히 없애버린다.
또한 램프 유리표면에 발열작용으로 인해 주변의 공기를 끌어당기고 밀어내는 힘이 발생된다. 이러한 작용으로 실내의 공기는 회전, 교반되면서 램프에 부딪히는 순간, 공기중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악취성분, 세균, 기름때 등 유기물질 등이 산화돼 분해된다.
장석숭 사장은 “램프류 세계 최초 브랜드인 오스람, GE 등이 만들지 못한 32와트, 38와트 이상으로 설계됐다"고 강조한다.
미국의 UL, CUL, FCC는 물론 일본의 S-MARK, 유럽의 CE등을 획득한 비전라이트는 현재 자사브랜드로 일본, 호주, 미국 등 수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문의: (031)452-2363>


♠송림산업

닫기만 하면 자동으로 잠긴다

신개념 자동 창문고리장치 개발

최근 창문을 닫기만 하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창문고리장치를 개발해 크리센트 시장에 충격을 주고있는 제품이 있다.
송림산업(대표이사 송영철)에서 지킴이라는 브랜드로 생산하고있는 창문자동고리장치는 기존의 수동레버의 장금장치와 달리 문을 닫기만 하면 저절로 잠겨 일일이 잠겨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없다.
또한 외부의 침입을 방지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쉽게 문을 열 수가 없어 추락 등 안전사고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특히 공공건물 같은 경우 주 출입문이 잠겨 있고 창문이 혹 열려 있을 때 바깥에서도 문을 닫기만 하면 자동으로 잠기는 편리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송영철 사장은 “아파트 및 대규모 건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건물에 적용할 수 있으며 리모델링시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몸체와 후크가 서로 삼방향으로 가이드를 유도하게되어 슬라이드가 후크에 삽입하여 꼼짝못하게 잡아주는 데서 파생되며 바깥에서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열지 못한다.
그리고 이제품은 새시의 홈따게 할 필요가 없으며 기존후크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시축은 물론 리모델링에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금속(아연) 및 수지재질의 ‘지킴이'는 장수하늘소를 형상화하여 디자인도 우수한데 후크는 개량형 후크와 다용도 후크 새시 따게용 후크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토록 고안이 되어 있다.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두고있는 송림산업은 주로 부산과 경남에 집중되어있는 생산망과 영업망을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건설사는 물론 공업사, 철물점, 백화점, 건축자재 전시회 등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문의: (055)25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