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 마지막 시범단지인 A-18블록에서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지하1층~지상27 12개동, 전용면적 84~99㎡ 중소형으로 구성된 904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동탄1기 입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고객맞춤형 특화상품 예정=지난달 동탄1신도시 시범단지 나루마을 ‘월드·반도유보라 1차’ 아파트 입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실수요자들은 30대38%, 40대 42%에서 가족공용공간과 자녀공간, 주방공간을 중시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반도건설은 오는 3월 말 동탄2 시범단지 반도 유보라 분양에서 선보이는 평면차별화 포인트 중 하나인 ‘주방공간 차별화’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방 또는 다양한 펜트리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타워형 타입의 공간특화’를 통해 기존 타원형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서비스면적 극대화 및 공간차별화를 통해 동탄2기 신도시에서 또 하나의 혁신평면을 준비하고 있다.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특화=동탄2 시범담지 마지막 아파트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단지 인근으로 초, 중, 고교가 접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특히 시범단지 최대 이슈인 단지 건너편 ‘초등학교 9’ 부지가 학교시설 복합화 계획이 진행 중에 있어 수혜 아파트로 꼽힌다.
초등학교 9 부지는 운동장,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센트럴파크(중앙공원)이 맞붙어 있어 조망이 우수하고 생활환경이 쾌적하며, KTX·GTX 동탄역세권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아파트 단지특화 시설로 단독전용 학습관, 단지 내 유치원(사설), 단지 내 유아 커뮤니티 등의 시설을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이밖에 단지 내 둘레길이나 그린 커뮤니티 시설, 놀이터 등의 녹지구성과 인근의 치동천은, 입주민들에게 ‘에코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평면설계는 설계특화로 유명한 건설사답게, ‘고객맞춤 상품특화’가 포인트로, 주방공간 차별화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할수 있도록 방 또는 다양한 펜트리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타워형 타입의 공간특화를 통해 전용 84㎡(구.33형)의 타워형의 경우 4.5베이-4룸을 확보할 예정으로 기존 타원형의 단점을 극복할수 있는 서비스면적 극대화 및 공간차별화를 통해 동탄2기 신도시에서 또 하나의 혁신평면을 준비하고 있다.
분양가 또한 기존 시범단지(1~2차)에서 분양한 분양 단지에 비해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는 시범단지 내 마지막 아파트로, 2004년 분양한 동탄1시범단지에 이은 세 번째 분양이다.
당시 200: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화제가 되었던 반도유보라 아파트는 동탄1기 시범단지 최고 시세 상승률을 보인 바 있다. 문의: 1599-0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