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1만5천여명 몰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1만5천여명 몰려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3.02.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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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신규분양 시장에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부동산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대림산업과 삼호가 지난 22일 오픈한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모델하우스에 고객들이 대거 방문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새정부 출범을 하루 앞둔 24일까지 초기 3일 동안에만 1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는 천안 제3 일반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아파트이다. 천안지역은 삼성 SDI, 삼성디스플레이 등 대기업이 자리잡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젊은 실수요자의 유입이 꾸준히 이루어지는 지역이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는 전체 1천24세대의 대단지이자 전체 공급물량이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그 중 절반가량은 최근 7년간 천안에 공급이 없었던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는 2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2순위, 28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국전력 옆(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41)567-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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