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하도급, 공사실적 허위신고, 기술자 이중등록 등 건설시장에서의 위법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어 심각한 상황.
건교부는 매년 등록기준에 미달하는 부실업체를 조사·퇴출시켜 왔으나 아직도 요행에 의한 낙찰을 기대하는 부실업체의 난립이 계속되고 있다고 판단.
이에 따라 건교부는 건설산업정보시스템과 협회의 시공능력평가 전산자료를 활용, 등록기준도 제대로 못 갖춘 부실 건설업체들을 퇴출시킨다는데… 이번에는 정말 부실업체들을 퇴출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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