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3월 6천34가구 분양
대우건설, 3월 6천34가구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3.02.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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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1만7천45 가구 일반공급 예정

대우건설이 3월 총 7개 사업장에서 6천34 가구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2013년 분양시장에 나선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오는 2월 말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1천348세대)를 시작으로 창원 마린 푸르지오(2천132 세대), 마포 한강 푸르지오(198세대),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1천140실), 대전 죽동 푸르지오(638가구),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379세대), 일산 푸르지오(180세대) 등 총 7개 사업장에서 6천34 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분양 타입도 아파트 4천677세대, 주상복합 198세대, 오피스텔 1천140실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도 서울, 인천, 수도권, 지방 등 전국 단위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올해 대우건설은 아파트 1만3천809세대, 오피스텔 2천603실, 주상복합 396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237 세대 총 1만7천45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천841가구, 수도권(경기/인천) 9천324가구, 지방 4천880가구가 계획돼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분양시장에서 그동안 공급물량이 적어 전세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서울/수도권 위례신도시, 화성 동탄 2신도시 등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을 대표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지방에서도 수요와 호재가 충분한 지역에 대한 선별적 공급으로 국내 최고의 주택공급 건설사로써의 위치를 지켜낼 계획이다.
주요 분양 단지로는 창원 마린 푸르지오(2천132세대), 화성 동탄 A29블럭 (1천348세대), 하남미사A18블럭6공구 (1천455세대)등 대형 사업들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역별로도 울산 신천동(1천35세대), 부산 서대신동(959세대), 송도 G1블럭 오피스텔(1천159실) 등 서울, 수도권, 지방 각지에서 분양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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