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인조대리석 신제품 ‘하넥스’ 시리즈 출시
한화L&C, 인조대리석 신제품 ‘하넥스’ 시리즈 출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3.02.06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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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천연화강석의 불규칙한 표면질감 모티브
  • 나티보(NATIVO) 6종
  • ▲ 한화 L&C 하넥스 신제품 나티보(6종 Total)
  • 테라피(THERAPY) 6종

종합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대표이사 김창범)가 인조대리석의 대명사인 하넥스 2013년 형 신제품 NATIVO(나티보)와 THERAPY(테라피) 시리즈 출시했다.
시장의 Trend와 소비자의 Needs를 반영하는 제품 개발로 인조대리석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L&C 하넥스는 NATIVO 6종과 THERAPY 6종의 출시를 통해 인조대리석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굳건히 하게 됐다.
스페인어로 ‘자연을 닮았다’라는 뜻의 NATIVO는 천연화강석의 불규칙한 표면질감을 모티브로 개발된 제품으로 단순 분쇄물 형태의 칩이 주를 이루는 기존 인조대리석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정형 칩들이 춤을 추듯 얽혀 있는 형태의 패턴이 큰 특징이다.
이는 인조대리석 중 세계 최초의 제품으로 한화L&C만의 첨단소재 기술로 입자(비정형칩)에 대한 새로운 공법을 개발해 적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의 느낌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한계를 극복해 천연석 표면에 가장 가까운 패턴을 선보이게 할 수 있었다.
다양한 컬러의 6종 제품을 출시한 NATIVO는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때로는 강하고 와일드하게 천연석의 모습을 표현했다.
‘자연으로 부터 치유’를 의미하는 THERAPY는 ‘인간과 환경의 가치를 지켜가는 기업’이라는 한화L&C 비전에 부합하는 리싸이클 원료를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Good Products’ 콘셉트 제품이다.
THERAPY는 제품 콘셉트에 맞춰 건강하고 차분한 컬러톤을 사용해 대체로 오가닉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며, 내추럴한 디자인 패턴은 어느 공간에서나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THERAPY 시리즈는 경쟁사들이 기존 출시한 리사이클링 제품이 디자인과 패턴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화이트, 베이지는 물론 그레이까지 컬러의 폭과 다양한 패턴을 적용한 제품으로 ‘착한 제품’에 대한 ‘착한 소비’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제품이다.

이번 출시한 NATIVO와 THERAPY 시리즈 제품은 지난 2013/14 한화L&C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에 샘플 제품을 선보여,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NATIVO 시리즈는 인조대리석에서도 다양한 천연석 느낌의 구현을 원하는 고객의 Needs를 반영한 제품이며, THERAPY 시리즈는 리사이클링 제품에서도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원하는 고객의 needs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한화L&C는 시장과 고객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고객의needs와 insight에 부합하는 제품을 적기에 출시, 고객 중심의 인테리어 건축자재 시장으로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L&C 인조대리석 하넥스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자랑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마감재로 표면과 내부가 모두 균일해 방수성이 뛰어나고 관리가 수월하며, 다양한 형태로의 가공이 가능해 상업용 및 주거용 마감재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화L&C만의 첨단소재기술과 트렌디한 디자인 역량을 통해 벨라시모, 글리터링, 광투과 시리즈 제품과 같은 차별화되는 하넥스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프리미엄 천연강화석 칸스톤 역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인테리어 마감재 시장에서의 선두 주자의 자리를 굳건히 할 예정이다. 제품 문의: 02) 729-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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