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인 즉, 한해를 마무리하고 그에 해당되는 업무평가와 성과급에 대해 차별적 행위를 받고 있다는 것. 정규직인 경우 300∼1천% 보너스를 지급받는데 비해 계약직의 경우 ‘김' 한 상자나, 시계나 딸랑 받으니 불만은 이만저만.
계약직의 한 관계자는 “일도 비슷하게 하고 있는데 이렇게 차별을 받으니 어디 기운이 나겠습니까"라며 토로.
회사에 대한 애사심은 기대도 하지 말 것이라는데 경영자들이 계약직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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