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협 정총 개최
전문건협 정총 개최
  • 박상익 기자
  • 승인 2012.12.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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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계약자 공동도급제 추진에 총력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지난 4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활성화 등과 관련한 정책 법제화에 총력을 기울키로 결의했다. .
이날 전문건설협회는 투명경영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한 35명, 전문건설 기술발전에 기여한 5명에 대한 유공자 및 기술상 포상을 실시했다.
아울러 2013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과 2011회계연도 사업실적 및 결산을 의결했다.
이날 표재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설업계는 어려운 경제여건과 건설·부동산 경기침체로 추워지는 날씨인 만큼이나 이번 겨울도 거센 한파를 이겨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전문업계가 하나로 단결하고, 지혜를 모아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정부 및 국회에 요구한 사항을 조속히 법제화·제도화 하는 한편, 2013 회계연도 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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