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임원인사
현대중공업그룹 임원인사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2.12.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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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분야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달 30일 현대중공업 윤문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76명에 대한 ‘201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외에 한영석 상무 등 13명을 전무로, 강영석 상무보 등 34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박승용 부장 등 23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와 관련 “어려운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전략적 마인드, 리더십 등을 적극 고려했다”며, “특히 해양·플랜트 분야의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와 경영체질 개선 등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52명)=<승진(34명)> 윤문균, 김종도, 김환구, 한상익, 김지원(이상 전무→부사장 5명), 한영석, 김정생, 김봉남, 윤경구, 주영걸, 김종민, 김문현, 김재훈(이상 상무→전무 8명), 강영석, 이윤식, 이성건, 이상균, 이종욱, 김태현, 윤종양, 조종필, 최규명, 김종석, 김경열, 이태영, 김명조, 조만규, 김영환, 이상기, 공기영, 김장천, 조성우, 정봉기, 양동빈(이상 상무보→상무 21명), <신규선임> 박승용, 박학준, 배영만, 박영규, 윤기영, 정일진, 김규태, 이찬호, 안광헌, 김지헌, 박정락, 이호형, 김근안, 손득균, 강성우, 김헌성, 서덕원, 박인권(이상 부장→상무보 18명).

■현대미포조선(12명)=<승진(10명)>이태동, 강철수, 임상흔(이상 상무→전무 3명), 안수복, 정동희, 문우진, 한영삼, 서호원, 유희철, 박태욱(이상 상무보→상무 7명), <신규선임> 정성두, 홍성구(이상 부장→상무보 2명).

■현대삼호중공업(6명)=<승진(3명)> 이택봉(상무→전무), 이성규, 주종흥(이상 상무보→상무 2명), <신규선임> 은희석, 유영호, 신용완(이상 부장→상무보 3명).

■현대오일뱅크(6명)=<승진> 문종박(전무→부사장), 강달호(상무→전무), 주영민, 정희진, 한환규, 박주윤(이상 상무보→상무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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