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환경과 조경에서 매해 조경 분야에 공로한 조경인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조경인’기 수상자 모임(이하 올조회)이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자리한 ‘Space LACH’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Space LACH은 ㈜한설그린(회장 한승호)이 최근 설립한 프리미엄 문화 예술공간으로 세미나와 각종 행사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설그린은 Space LACH과 더불어 ‘옹고롱고’란 이름의 카페를 함께 오픈했다.
행사는 이규목 명예교수의 강연, 한승호 회장(한설그린)의 프리젠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강중원 단장(한국종합기술 전북혁신도시 조경공사 감리단), 권오준 부사장(KECC), 김윤제 부회장(씨토포스), 노영일 대표(예건) 등 올해의 조경인 14명이 참석했다.

박상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