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된 육각정자, 생태연못 조성
부산을 대표하는 금정산의 청정 자연을 단지 안에 품은 아파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쌍용건설 (대표이사 회장 金錫俊)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91-2번지에 위치한 ‘금정산 쌍용 예가’ 74~114㎡ 514가구가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금정산의 자연 환경을 재현한 향기원, 사색원, 누리원, 아람원, 담소원 등 5개의 정원과 함께 전통미가 물씬 풍기는 육각정자, 생태연못 등이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 일대는 입주 중인 금정산 쌍용 예가를 비롯해 2010년 완공된 구서동 예가, 2014년 1월 입주 예정인 금정산 2차 예가와 함께 약 2천100가구 규모의 쌍용타운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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