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역 확대와 위상 강화에 총력 기울일 터”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가 새로운 항해의 돛을 올렸다.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는 최근 전문회관서 주승용 국회국토해양위원장을 비롯한 주요인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김용훈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용훈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협회는 새로운 변화와 개혁의 길목에서 시설물유지관리업계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필연의 과제를 안고 있다”며 “상호 보완하고 협력하면서 서로에게 시너지를 줄 수 있는 바람직한 협회상을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김용훈 회장은 ▷협회 개혁을 통한 조직 강화 ▷협회 제위원회 활성화 ▷업역확대 및 협회위상 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3년 임기 동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해외 시설물유지관리업을 대표하는 단체들과 자매결연 등을 추진하는 한편 임원들의 해외시찰을 실시함으로써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회원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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